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 씨 카이 (문단 편집) == 데뷔 후 == 주된 포지션은 래퍼. [[AS 1]]은 신을 포함해 올리(oli), 나타(nata), 엘파(elfa) 4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었으나 이중 엘파와 올리가 탈퇴하고, 2015년 7월 클로이(Chloe) (그룹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에이스)와 카얀(Kayan)이 합류했다. 신은 리더로서 이 그룹에서 실력이 가장 좋다. 뮤비나 [[대한민국]] 공연에서는 립싱크라서 잘 드러나지 않는데, 유튜브에 올라온 라이브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 공연을 보면 다른 멤버에 비교되는 신의 가창력을 확실히 알 수 있다. 이 그룹은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에서 2012년 싱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chHZkkBOoE|Catch Me Up]]으로 데뷔했다. 신이 홍콩에서 2012년 데뷔할 때는 연습기간 없이 바로 데뷔했다고 직접 [[프로듀스 101]]에서 말한 바 있다. 비록 [[연습생]] 기간은 없었지만, 데뷔 후에 많은 연습을 했는지 [[유튜브]]를 찾아 보면 데뷔 후에도 신과 다른 멤버들이 연습삼아 K-POP 안무에 맞춰 커버 댄스를 추는 동영상이 많이 있다.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WM1BMbhfqo|AS 1의 배드걸 굿걸 댄스 커버 연습장면]]) 이 그룹은 데뷔 후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에서 신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유망주였으나, 홍콩 가요계의 고질적인 병폐로 기획사의 관리가 부실하여 멤버들이 자주 탈퇴-합류를 반복했다. 인구 약 7백만 정도로 시장이 좁은 홍콩의 특성상, 아주 뜨지 않는 이상은 연예인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기 힘들다. 거기에 한 번 뜨면 버티고 계속 우려먹는 홍콩의 연예계에서 이런 터줏대감들을 밀어내고 정상에 오르기도 매우 힘들다.[* 사족이지만 [[1980년대]]에 데뷔했던 [[곽부성]], [[장학우]]가 40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요계를 지배하는 곳이 홍콩이다. 일례로, [[CLC]]의 전 멤버 [[엘키]]가 홍콩보다 [[대한민국]]의 음악 시장이 더 크고 전문적이어서 왔다고 언급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] 특히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홍콩에서 [[걸그룹]]은 기획사 입장에서는 크게 돈이 되기 힘들고 이는 [[중국]] 본토도 마찬가지다. 또한 [[광동어]] 노래가 [[중국 대륙]]은 물론 [[대만]]에서도 사실상 통하기 어려워서 [[중국]] 진출도 쉽지 않다.[* 양안 모두가 [[하나의 중국]]을 강조하는 현실에서 중국어 방언 사용은 여러 가지로 본토는 물론 [[대만]] 방송에서도 제약을 받는다. [[광동어#s-4|항목]] [[광동어#fn-14|참고]].] 게다가 1980년대도 아닌 현재 홍콩 컨텐츠는 대륙 시장에서 [[대한민국]] 및 같은 말을 쓰는 [[대만]] 콘텐츠에 밀려서 경쟁력을 상실한 지 오래라 뜨기도 힘들다. 그나마 [[중국]]에서 연예 활동을 대대적으로 하려면 정치적 연줄이 있어야 하는데, 홍콩의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진출하려고 하지 않는다. 이러다 보니 홍콩의 걸그룹들은 어느 정도 인기가 있더라도 대부분 음반 판매나 공연보다는 행사 여흥의 본업이 그야말로 눈물겨운 [[대한민국]] 군소 걸그룹 처지가 되는 셈이다. [[유튜브]]를 검색해 봐도 이 그룹의 동영상 대부분은 협찬 행사 공연이다. 멤버의 잦은 교체는 다 이유가 있는 것. 물론 홍콩의 칸토팝 자체는 [[말레이시아]], [[싱가포르]], [[태국]], [[인도네시아]], [[필리핀]] 등 [[동남아시아]]와 [[미국]], [[라틴아메리카]]의 [[화교]] 사회에선 인기다. 문제는 칸토팝을 즐기는 사람들이 [[중국]]의 13억 쪽수같은 압도적인 규모는 아니라는 것이다. 그리고 [[대만]]에는 국어로 음반을 내는 홍콩 연예인도 꽤 많고, 지금 이 순간에도 홍콩 칸토팝은 신곡이 쭉 나온다. 단지 한류처럼 활발한 대외 활동이 없을 뿐이다. 그리하여 [[AS 1]]은 데뷔할 때 1집을 낸 것을 제외하면 2014~2015년에 매년 겨우 싱글만 발표하는 등, 2012년 데뷔 이래 발표곡 전체가 6곡에 불과할 정도로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다. 그리고 홍콩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걸그룹인 슈퍼걸스(super girls, 超女時代)보다 인지도 면에서 뒤처졌다. 2013년-2015년 계속 멤버 교체가 있었고, 원래의 4인조가 아니라 2-3인조로 활동할 때가 많았다. 2014년에 발표한 싱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LU2tvWFuXc|New girl]]에서는 3인조로 활동했는데, 이 곡의 작곡은 한국인(김강훈)이고 [[광동어]] 가사에 신이 직접 하는 한국어 랩이 들어갈 정도로 한국 걸그룹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했다. 그래서 그런지 홍콩에서는 이 그룹을 한국 걸그룹 짝퉁이라고 욕하는 안티들이 많다. 2015년 7월 권토중래 끝에 공채로 2명의 멤버를 신규 영입하여 4인조로 다시 나오게 되었다. 이 때 복귀곡인 싱글 Candy Ball은 멤버들이 [[대한민국]]에 와서 몇 달 동안 직접 한국 스탭들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발표한 것이다. 이 곡 자체는 한국어 버전이 원곡이며, 작곡은 [[이기용배]], 작사는 [[메이비(가수)|메이비]]가 했고 광동어 가사는 한국어 가사를 번역한 것이다. 뮤직비디오 감독도 한국인이다. 그리고 이 곡으로 [[AS 1]]은 [[대한민국]]의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다. 같은 [[이기용배]]가 작곡한 [[여자친구(아이돌)|여자친구]]의 [[유리구슬 (Glass Bead)|유리구슬]]과 분위기나 안무가 너무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다. 어쨌든 이 노래로 [[AS 1]]은 홍콩 차트 3~5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. [[https://youtu.be/HZ-08V1PjC0|한 번 비교해 보자.(여자친구의 안무에 AS 1의 캔디볼을 합성한 동영상)]] 신도 이미 데뷔한 상태에서 다시 [[한류]]를 타서 인지도를 높이려고 했는지, 2015년에는 [[AS 1]] 활동을 쉬고 [[대한민국]] [[엠넷]]의 [[프로듀스 101]]에 참가했다. 신은 2015년 11월까지 팀원들과 함께 [[AS 1]]으로 활동했고, 12월부터 홍콩에서는 한국으로 건너간 신이 빠진 후 나머지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MAS234HqZY|3명만 활동하고 있다.(2016년 1월 공연)]] [youtube(nefb8jn1pF8)] Candy Ball 뮤직비디오 광동어판. 정지화면에서 보이는 왼쪽부터 클로이, 나타, '''신''', 카얀이다. [[SBS MTV]]와 [[엠넷]]에서도 [[대한민국]] 무대를 가진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